편안한 사랑채...
미국에 있으면서 그러한 말을 구사하니 신기할 정도이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홈페이지의 경우...
음악이나 문화예술전반의 외적인 내용을 가지고
몇 명이서 정도 이상의 심심풀이 언어나 사용하는
놀이터가 되어서도 안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곳의 주인인 저의 입장이 곤란해 지니까요.
카페와 홈피의 차이점이 그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2곳 중 사안에 따라 합당한 글들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아를르의 여인의 경우, 물론 과거의 일이지만
홈페이지용 글로서는
한번씩 오버되는 표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자신 아를르의 여인을 좋아는 하지만...
아를르의 여인님 죄송!
아를르의 여인이 맑고 순수해서 그렇습니다.
미워서 그런것이 아니라
이곳을 잘가꾸기 위함이라는 것을 이해하리라고 봅니다.
이곳은 생각이상으로 많은 음악메니아들,
사회 각계각층의 지도급 인사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곳은 훌륭한 미시간 레이크님이
늘 그렇게 좋은 글들로서 지내왔듯이
여전히 편안한 사랑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를르의 여인님!
의기소침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장점이 더 많으니까요. 알았죠!
Bye!
좋은 나날 보네세요.
|
(05.05⌒06:58:13, Hit : 863)
|
frances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