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르의 여인님! 오늘 글 쓴것 100점짜리 입니다.
너무너무 좋은글 잘 쓰셨어요.
그런데 글은 아를르의 여인이 잘 썼는데... 내가 왜 이리 기쁘지^^
덕분에
뉴욕 시립 도서관의 풍경도 상세히 느낄 수 있었고...
아를르의 여인의 생활도 알 수 있었고 너무 좋았어요.
문장력도 있고... 진실되게 상황을 묘사한 것도 돋보였고...
very very good!!!
내가 사실... 하루에도 엄청나게 사람이 불어나는 카페에 비해
이곳 홈피게시판이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또한 카페게시판과 중복되는 느낌도 있고...
제가 별 신경을 안써도 스스로 역동적으로 돌아가는 카페에 비해
이곳은 홈피인지라 별 내용도 없는 글에도 일일이 답도 해야하니
시간도 빼앗기고 힘도 들고해서
자료들은 앞으로도 더 올릴 것이지만
게시판은 카페 게시판만 쓰고
이곳 홈피게시판은 폐쇄를 시킬까도 생각 중 이었는데...
오늘 아를르의 여인의 글을 보고
미시간 레이크님 말과 같이 "사랑채"로 존재시켜야 겠다는 확신을 하게되는군요.
카페회원수의 증가에 따라 이곳 홈피자료를 둘러보는 이들도 늘어나는 것 같고...
좌우간 제가 핀잔만 준것 같은데...
저의 말끼를 알아들은 듯!!
오늘 이렇게 좋은방향의 글을 쓴 아를르의 여인을 보니
기분이 굉장히 좋습니다.
미시간 레이크님은 장도에 올랐나요? 메일도 없던데...
Bye! |
(05.11⌒22:58:46, Hit :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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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s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