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유럽 음악기행을 계획하면서 우연히 알게된 홈피입니다.
요즘 매일 이곳에 출근하듯이 찾습니다. 솔직히 회사오는 것 보다 이 사이트 접속하는 것이 더 즐겁습니다.
무엇보다 메인화면에 접속했을 때 나오는 음악이랑 자유게시판 배경음악이 좋아서입니다.
정말 어떻게 이렇게 좋은 곡들만 선곡해놓으셨는지...
요즘 저는 이 선생님의 사이트를 홍보하고 다닙니다.
음악과 이야기가 있어 편안한 곳..마치 다른 세상에 온 기분입니다.
전 음악을 잘 모르구요, 그냥 듣는 걸 즐깁니다.
얼마전 안드레아 보첼리의 센티멘토 엘범을 선물받고 그의 음악세계에 관심이 생겼지요.
마침 보첼리의 뮤직비디오도 있구 선생님의 해설도 있고...
이 사이트 앞으로 더욱 사랑하겠습니다.
선생님도 계속 수고해주세요.
참...메인화면의 음악이 무슨 곡이죠? (무지를 용서하세요^^*)
많이 들어본 곡인데, 이 곡을 들으면 마치 대자연을 눈앞에 접한듯 가슴이 확 트이고,
감동이 벅차오르는 것이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네요.
이 곡을 들으면서 전 power of music을 실감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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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7:36:21, Hit : 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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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