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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지금,여기에 
Subject   반갑습니다.
많고 많은 까페중에,선택한 음악 정원 주인장이 대학 동문 선배님이시군요.
우연으로 만나지는 인연은 더 더욱 반갑지요.
이렇게 훌륭한 선배님이신지 미처 몰라 뵜군요.자랑스럽습니다.
이젠 제 삶의 일부가 된 좋은 친구 둘이 안동에 있어 매년 한번씩은 간답니다.
그래서,선생님의 글에서 균형과 조화가 엿보였군요.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마련해 주신 터에서 맘껏 누리겠습니다.
늘 깨어 있으신 듯 해서,건강이 염려스럽습니다.
기운들을 증폭시켜 주시는 중차대한 소임을 맡으셨으니,
쓰러지실 틈도 없으실 듯 합니다.
선배님,화이팅입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2.22⌒00:27:58, Hit :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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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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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sco



반갑습니다.    지금,여기에 2003/12/22 813
    [re] 반갑습니다.    francesco 2003/12/22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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