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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밝은바다 
Homepage   http://www.baby-childmassage.com
Subject   밝은바다입니다.
봄 꽃이 눈부신 오후 입니다.
건강하시지요?
늦은 인사 용서하시고..
정말 멋진 홈페이지입니다.
가끔 들르지만 인사를 남기지는 않았었는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음악 듣고 있습니다.
꽃이 피고,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고, 눈이 오는 시간 동안
항상 마음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음악정원이 있기 때문이였습니다.
아마 이러한 시간이 나에게 얼마나 허용될 지는 모르지만,
항상 친구로,  
넉넉한 미소로,
그대와 동행을 하렵니다.
나이 50에 어깨동무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난 것은
나에게는 행운이였습니다.
늘.....함께 가는 친구로 .....

                             明 海 드림

(03.31⌒14:37:49, Hit :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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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화



밝은바다입니다.    밝은바다 2004/03/31 1070
    [re] 밝은바다입니다.    francesco 2004/03/31 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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