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리~선생님, 안녕하세요! (정식으로 인사^^)
비록 face to face는 아니지만 이곳에서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따뜻함이 배어있는 리플을 달아주시니 선생님께 감사하고, 기분이 참 좋아요.
lunapearl은요, 굳이 문법을 적용하자면 곤란해지지만요^^
선생님의 해석처럼 제가 그냥 만들어낸 단어에요..
제 이름이 진주(Pearl)거든요^^
Luna는 Lunapapa라는 영화를 알게 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된 단어이구요..
좋아하는 단어를 연결시킨 셈...
'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줄은 몰랐어요..
선생님 덕분에 더 좋은 해석을 가지게 되어서 기뻐요~
선생님께서 해주신 해석 참 마음에 들어요^^ 우아함을 추구함...
마음이 우아~해지면 참 좋겠죠?
아! 카페는 바로 며칠 전에 알게 되어서 일단 급한 마음에^^ 가입은 했는데
아직 구경은 못했네요..
꼭 들어가서 선생님의 정성과 애정어린 세계를 선물 받으려구요..
오늘도 하루의 음악을 선물해주시고 보너스 리플!까지 주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저의 귀와 마음이 음악과 더욱 친한 친구가 되기를 기대하며......
>
>필명이 'lunapearl' 멋이 있네요.
>luna는 '달'이라는 뜻의 이태리말이고 pearl은 영어로 '만'이라는 뜻이니 '달의 만'이 되네요.
>2개 나라말을 절묘하게 매치시킨 듯 합니다. 진주만이 있듯이...
>내가 잘알죠? 님의 내면엔 '달의 만'과 같이 우아함을 추구함이 있다는 것을 알 정도이니! -.-
>
><추억의 음악>을 서버이전 작업하면서 정리했는데...
>luna pearl님이 그렇게도 좋아하신다니, 애교도 이쁘고! -.-
>항상 '달의 만'과 같은 우아한 품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만간 부활 시키던지 좀더 멋있게 새로 만들던지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카페에서는 이 필명이 보이지 않던데...
>카페에도 세련되고 그윽한 음악들이 많이 올라와 있는데...
>
>Good Bye!
>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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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7:10:46, Hit :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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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pea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