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가슴을 조이며 역사를 논하려 합니다.
소리의 역사는 우리가 우리를 달래던 그 어둡던 시대로부터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소리의 역사를 잘 아십니까?
언제부터 우리가 서양의 소리를 심미안적인 관점에서 보기시작했으며 그 소리를 닮아가려고 노력했는지를 말입니다.
보이는, 단지 들리는 그런관점이 아닌 진정 이소리가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위하여 노래되어지는 지를 우리가 과연 얼마나 관심있게 관찰했을까요.
역사는 소중한 것 입니다.
개인은 물론이고 대중의 소외된 관심과도 전혀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런점에서 한가지 중요한것은 우리가 맹목적이 아니었음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이자리에는에는 많은 애호가들이 찾고 있습니다.
서양, 또는 동양음악이든 음악이 가지고 있는 그 무궁한 정화의 세계를 믿는 젊은들은 말할것도 없이 우리 자신이 믿어 의심하지않은 세계로 인도해야지 않겠습니까
들어서 느껴지는 감정의 소모가 아니라 어떻게 왜 라는 분명한 의문이 주어질때 음악을 이해하는 관점과 평점이 감히우리의 정서적미래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요소가 됨을 간과해서는 않될것입니다. |
(04.09⌒02:20:49, Hit :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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