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언제나 처음이란 건 낯설음과 설레임을 동시에 수반하는것 같아요..
처음으로 누군가의 미소가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었고..
..
활리선생님의 홈페이지가 어느 화창한 날,처음 찿은날 고풍의 유럽 정원같은 분
위기이고, 담겨진 음악은 그 성을 아름답게 휘감는걑았거든요 .
겉으로 보이는 것과 내면에는 있는 것과는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을 늘 하지만
선생님의 음악속에 열정을 보면 그 마음도 그렇게 밝으리라 생각됩니다.
늘 밝은 미소와 마음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시길 빌어
봅니다.
눈을 감고 뜨면....눈 밖에 보이는 세상은 변하구요
오늘 받은 햇살이 내일의 햇살과는 같지가 않을껏이구요.
과거와 현재..그리고 미래
무엇이 생명력이 있겠나요?
현재는 과거가 가지고 있지않는 생명력을 갖고 있습니다. 곧 과거로 사라지겠지
만..그 순간 만큼은..그 자태를 어떠한 표현으로도 말할수가 없죠.
미래는 어떠한 자태를 뿜낼지를 준비하며..그 생명력을 키워나구.
난 다가올 현재 곧 미래를 준비한다는게 겁이 나고해서 지금껏 현재를 그냥 보
내고 말았습니다.
그래서..과거만 돌아보는 바보같은 행동을 했구요.
어떤가요?
이젠 미래를 준비합니다.
그 현재라는 한 순간의 시간과 공간을 무심코 넘긴다는 건..넘 잔인한 짓.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고..그것을 환하게 뿜어 낼수있는 자태를 위해 전 지금 늘언제나
처음처럼
이 순간에도 노력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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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9:20:50, Hit :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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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레이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