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를 걷다가, 이쁘게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고, 몰래 사진에 담았어요.
이제 한국은 어린이 날이다가 오구요^^
미국에서나 한국에서나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무심히 들여다 보
면, 국민학교때 내가 동네 들과 산을 뛰어 놀던 생각이 납니다.. 사
람이 철부지적 옛날을 그리워 하는 것은 당연한 것 같아요.
꿈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꿈을 꾸는 사람.. 꿈이 있는 사람.. 그 꿈을 지켜가는 사람.. 그 꿈
을 이루어 가는 사람..
성경말씀에 '요셉'이라는 인물이 나오죠.
그는 "꿈"이 있던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형들의 시기,질투때문에
비록 이집트로 노예로 팔려 갔지만, 하나님을 믿고, 꿈을 가지고 살
았다. 결국에는 그가 이집트의 행정을 담당하는 총리가 되었고, 나
중에는 그의 가족을 구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국애들이 노는 것은 여느 나라의 애들이 노는 것처럼 똑같아요.
그들이 자라, 정치가가 될 것이고, 경제인이 될 것이고, 외교관도
될 것이고, 선생님이 될 것이고, 행정가, 농부, 회사원 모든 것이
음악가 그들의 꿈속에 있을껏 입니다.. 우리랑은 조금은 다른 환경
속에서 자라고 있지만, 사람사는 곳은 다 공통점이 있는 것처럼, 기
본적인 윤리가 있고, 애들은 학교를 가고, 배우고, 뛰어 놀고, 순진
하기는 다 같아요..
그들에게서 장래의 미국을 이끌어갈 '대통령' 또한 나올것이구요..또 음악가두요
미래의 역사 속에서 그 이름을 '대통령'이라는 큰 위치에 올릴 그
사람, 분명히 지금은 저 뛰어노는 아이들처럼, 순진하게 꿈을 키워
가고 있는 "어린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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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21:44:33, Hit :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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