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기억하시나요?
거의 매일 들르다시피 하는데 글 남기려니까 쉽게 안되는군요. ^^;
선생님의 기도 덕분에...
며칠 후에 바로...좋은 직장 구해서 어엿한 사회인으로 거듭났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성당에서 제2독서도 맡은지도 한 달 정도 되었습니다.
실직하고나서 우울증 증세가 좀 나타났었는데..
선생님의 답글을 읽고 너무 감동해서 눈물이 막 고이더라구요..
이렇게 보잘것 없는 제 글 하나에도 답글까지 다 달아주시고.... ㅜ.ㅜ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격려로 용기를 얻어서 성당에서
중요한 일도 맡게 되었고... 너그러우신 사장님과 너무나도 다정다감한 분들이 일하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선생님의 세심한 배려로 인하여 일어난 것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많이 배우진 못했고 가진 것도 없는 사람이지만..
제가 받은 은혜는 잊지 못하고 죽을때까지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정신적으로 너무도 어려울 때 손 내밀어 주신 고마우신 선생님...
ㅜ.ㅜ
좋은 클래식도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글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저의 모습을 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히히~
(잘나진 않지만..그래둥... ㅎㅎ ^^;)
안녕히 계세요~ ^^* |
(06.22⌒01:59:21, Hit : 883)
|
엘리사벳(하얀미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