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어버이께 드릴 최고의 선물!
온가족의 웃음소리가 아닐까요?
부모님과 함께 하세요. 최고의 효도선물로 보답하겠습니다.
멋진 공연도 보시고 온가족이 근사한 저녁시간도 즐겨보세요..
시민들과 함께 하나되는 하모니를 통해 문화도시의 자긍심을 심고자 노력해온
대전시립합창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이 가득한 가정, 화목한
가정을 위한 레퍼토리를 개발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05가족음악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지난 2003 가족음악회때는 너무나 많은 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대전시립예술단 20년역사이래 처음으로 앵콜공연을 가진 바 있는 멋진 기획공연으로
올 해는 또 한번의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웅장한의 소리로 감동을 더하는 파이프오르간의 소리와
합창의 멋진 하모니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합니다.
또한 온 가족이 즐겁게 감상하실수 있는 음악에서부터 클래식음악에 이르기까지
가족 간의 가족애를 테마로하는 박지훈의 '편지'와
허걸재의 '의좋은 형제'가 한국초연으로 무대에 올려집니다.
이번 '즐거운 음악여행'은 대전시립합창단이 시민여러분께 5월 가정의달에 드리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어버이날! 어버이께 드릴 최고의 선물!
온가족의 웃음소리가 아닐까요?
부모님과 함께 하세요. 최고의 효도선물로 보답하겠습니다.
멋진 공연도 보시고 온가족이 근사한 저녁시간도 즐겨보세요..
온가족이 함께 듣는 5월愛 가족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음악여행」은
더없이 기억에 남는 좋은 음악회가 될것입니다.
■ 일 시 : 2005. 5. 7 (토) 오후 7시
■ 장 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 지 휘 : 이병직(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 특별출연 : 첼리스트 임해경(충대음대 교수),
파이프오르가니스트 박진영
Oboe 전완표,Bassoon 김홍진,Horn 백승권
타악그룹 The Poly
■ 관람등급 :6세 이상
■ 입장료 : 전석 5,000원
■ 효도티켓30%할인 : 042-610-2292-5/ 가족티켓(4인이상)
예매하신분께 30%할인해드립니다.
(200매한정/전화로 신청가능)
■ 프로그램
▶ 파이프 오르간과 함께하는 합창
Cantate Domino - I. Raminsh
Kol Nidrei - M. Bruch
Herz und Mund und Tat und Leben - J.S.Bach
▶ 온가족과 함께 듣는 즐거운 합창
꽃밭에서 - arr.우효원
So We'll Go No More A Roving - B. Holmes
The Water Is Wide - S. Paulus
Hodie Christus Natus Est - Paul Basler
Building Song - B. Allaway
El Vito - M. Wilberg
La Bamba - J. Halton
▶ 합창으로 만나는 '의좋은 형제'- 허걸재 곡
옛날 옛날에
농부가
한 가지, 한 핏줄
이상도 허네
▶ 합창으로 만나는'편지'- 박지훈 곡
예솔아!
아빠하고 나하고
사랑하는 이에게
언덕위의 집/즐거운 나의 집
프로필
▶지휘/ 이병직
합창음악만을 고집하며 세계 합창음악 조류의 연구와 한국합창의 세계화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휘자 이병직은 중앙대 음대와 세종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Emory
Univ. Robert Shaw Choral, Westminster Choir College, Point Loma Nazarine College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합창 심포지움, ACDA choral Festival에 참가하여
세계적인 지휘자들의 특징적인 합창음악을 배우며 우리음악과의 접목을 시도하는 연구를
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현재는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
인칸토레스 합창단, 고운빛 여성합창단 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배재대학교. 충남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특별출연/ 첼로 임해경
[1959년 대전 출생. 서울예고ㆍ서울음대를 거쳐 뮌헨국립음대 및 동대학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서울교대 콩쿨 현악부 전체특상, 국제 로타리클럽 장학생이었으며, 독일, 미국,
서울, 대전, 청주, 공주 등지에서 독주회 17회 및 독일, 오스트리아, 이태리, 그리스, 일본,
홍콩 등 국내외에서 실내악 120여회, 오케스트라 연주 1,000여회 및 라디오 녹음, 다수의
TV 녹화를 했다. 독일 뮌헤청소년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대전시향, 바로크합주단,
서울신포니에타, 솔리스트 앙상블, 상록실내악단, 요하네스챔버오케스트라, KBS국악관현악단,
챔버플레이스21, 카덴짜실내악단, 성남시립합창단, 충남교향악단과 협연을 한 바 있으며,
KBS교향악단 수석, 국비 해외파견교수(독일 뮌헨음대), 미국 인디에나대학교 음악대학 객원교수,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선임학과장을 역임하였고, 2003년 2월 중도일보 ‘이끄는 여성’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현재 충남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첼ㆍ아ㆍ씨’ 리더,
도시ㆍ삶 연구원’간사,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운영위원, ‘대전포유’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2004년 10월 제16회 대전시문화상(예술) 수상]
▶특별출연/ 파이프 오르간 박진영
총신 대학교 교회음악과 졸업 (피아노 전공)
북 텍사스 주립대학교 음악대학원 졸업 (하프시코드, 오르간 석사)
동 음악대학원 하프시코드 강사 역임
William C. Hall 파이프 오르간 콩쿠르 대상 수상
Best Hymn Player Award 수상
다수의 파이프 오르간 및 하프시코드 독주
현, Seoul Women Singers 반주자
▶대전시립합창단
천상의 하모니와 기획으로 세계사의 문화변동을 꿈꾸는 대전시립합창단
"노래는 마음으로·마음은 사랑으로 표출한다"는 모토아래 천상의하모니로
노래하는 대전시립합창단은 1981 창단이래 매년50여 회의 다양한연주로 대전
음악문화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2001년 창단 20주년을 맞이하면서 이병직 지휘자(6대 상임지휘자)가 취임하여
정기연주회 전 석 매진의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대전·충청도 합창단이 연합으로
하모니를 맞춘 "2002명의 대 합창"을 비롯하여 한국 최초의 가곡 작곡집과 민요합창
음악을 편곡 연주한 지역월북 작곡가"안기영 발굴 음악회", 한·중·일 합동 창작
뮤직드라마 "실크로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시민의 절대적 호응 속에 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21세기한국 합창의 새 전형을 만들기 위해 거듭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04.25⌒11:03:35, Hit : 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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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