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francesco

Subject

괴테, 니체, 아인슈타인, 슈바이처!

모두 독일계인 이들은
文學, 哲學, 科學, 醫學 등 전공분야 못지않게
음악적 식견과 자질을 보여준 음악메니아 들입니다.

괴테의 예를 들어볼까요?

그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률학을 공부하러
라이프치히 대학에 유학을 왔지만,
전공과목 보다는
文學과 音樂을 비롯한 文化藝術에 흥미가 있었습니다.

그는 당시 화려한 대도시인 라이프치히의 사교계를 드나들면서
젊음을 마음껏 누리기도 했죠.

라이프치히에는 '아우어바흐스 켈러'라는
유명한 선술집이 있습니다.
16세기부터 있었던 이곳은 괴테가 자주 드나들면서
필생의 大作 <파우스트>를 구상한 곳입니다.

그의 이러한 젊은날과 문화예술에 대한 사랑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대문호 괴테가 존재하지 않았겠죠.

詩와 文學이 파도라면, 音樂은 운해라고 할 수 있죠!

좋은 音樂을 가까이 하세요!

여러분들의 人生과 전문분야에

분명히 직 간접적인 영양분이 될 것입니다.

Good Bye!
francesco

2003,1,5

(03.08⌒17:32:59, Hit : 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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