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모짜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Eine kleine nachtmusik"K525, No.13)
!여기서 잠깐! K.525 BWV.1006등의 고유번호는 특별한 뜻이 있는것은 아니구요
악보를 발견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랍니다..보통의 클래식음악에는
Op(Opus:작품을 의미하는 라틴어의 약자)라는 작품번호가 붙지요.
제1악장은 경쾌하고 발랄하며 제2악장은 감미로운 선율이 인상적이랍니다.~~
3)멘델스존 "노래의 날개위에"(Art song Op.34-2 "Auf Flugenin des Gesanges")
그야말로 노래의 날개위에 이는 바람같습니다..
4)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c#단조,작품27("Quasi una Fantasia" Op.27,No14)
달빛이 잔잔히 구름을 타고 흐르는 늦은 밤..이 음악을 들으면 누구나 한번쯤 사색에 빠지 겠죠
5)스메타나 교향시 "나의 조국"(Smetana Symphony "My Country")
뭔가 신비스러운 음악인 것 같습니다..
6)구노 "아베마리아"(Gounod Art song "Ave Maria")
성스러운 음악이죠..절로 신앙심이 생기는 듯..^^
7)마스네 "타이스 명상곡"(Massnet "Meditation from Thais")
라디오 방송같은데서 배경음악으로 많이 쓰이는 음악이죠..
8)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No. G장조,BWV007
사람의 목소리와 가장 닮았다는 첼로의 감미로운 선율~~한번 느껴보시죠..
9)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작품8 中 겨울("The four seasons-L'inverno")
한국인이 가장좋아하는 클래식음악중 하나입니다..사계 라는 이름이 일본식 표현이긴 하지만..
제목이야 어떻든 음악이 좋으니...^^ 저는 개인적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중에서 겨울을 가장 좋아한답니다..실제로 겨울이란 계절을 가장 좋아하지요..^^
10) 하이든 "놀람 교향곡"("The surprise"in G major No.94)
장난기 어린 하이든의 명곡이지요..이 곡을 작곡한 이유가 정말 잼있습니다..
음악을 들려주면 꾸벅꾸벅 졸기만 하는 부인들을 놀래키기 위해서 라고 하는군요..
도입부에서는 잔잔한 선율이 흐르다가 갑자기 꽝 하는 소리가 나니 당연히 졸다가도 깨겠죠? 그 광경을 상상하면 웃음이 나와서..^^
:) 소개해드리고 싶은 음악은 너무 많지만 우선 이정도로 그치지요 위에 소개드린 곡들도 제대로 다 들으시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겁니다..^^
2003,2,8
미시간 레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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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s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