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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우수작품!! (8월 18일)

(공지) 제9차 우수작품 (8월 18일)


오늘도 변함없이 저의 홈페이지와 카페를 찾아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카페오픈 5달이 된 지금, 국내 클래식음악 카페 中 모범적인 면이나 자료면에서 굳건히 선두의 자리를 지켜가는 듯 합니다. 휴가철인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의 특별한 사랑과 은혜 덕에 이렇게 성장하고 있음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양한 세대가 공존해 이렇게 자연스레 음악을 즐길 수 있음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카페의 기본 취지인 "음악과 문화예술의 순수 감상의 공간"으로 정착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이번에도 훌륭한 신규회원들의 좋은작품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번부터는 신규 우수회원 명단은 따로 발표하지않고 이순간 부터는 수시로 활동이 많으신 분들에게 우수회원, 특별회원으로 등급을 업 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주간에 신규로 우수회원이 되시는 분들은 이글을 올린 즉시 등급을 업 시켜놓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우수회원, 특별회원은 자료를 많이 올리신분들 뿐만 아니라, 감사나 감상의 꼬리글을 열심히 다시는 분들에게도 해당이 됩니다. 또한 휴가철이 지나면 앞으로는 차차 과거 우수회원이나 특별회원이었으나 오랜기간 동안 계속해서 활동이 뜸하신 회원들은 시간을 두고 정회원 등으로 등급을 재수정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수작품은 예전과 같이 2주일에 한차례씩 발표하게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9차 대상작품은 오페리아님이 문학, 미술, 영화, 무용코너 566번에 올려주신 "7대 불가사의 피라미드가 있는 신비로운 이집트"... 가 선정되었습니다.

*오페리아님이 올려주신 "7대 불가사의 피라미드가 있는 신비로운 이집트"는 "세계 7대 불가사의 피라미드가 있는 신비로운 이집트로 갑니다."라는 글로 시작하여 제1장 이집트의 역사... 아부심벨 신전, 파라오 카세켐위 상, 파라오 카프리 상, 파라오 멘투호텝 상, 라노페르, 라호테프와 노프레트, 제세르 왕, 노프레트 왕비의 상 등의 소개는 물론...  "이집트 회화에 나타난 조형성은 기하학적 규칙성을 강조하고 사소한 부분을 모두 생략하여 본질적인 것에만 관심을 두었답니다. 이집트인은 보이는 대로 자연의 모습을 그리지 않고 기억에 의존하여 표현했는데요. 특히 이 경향은 인물화에 있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군요." 라는 제2장의 회화와 문자소개... 제3장 카툰가문의 신비... 제4장 영생... 제5장 스핑크스... 제6장 피라미드 등을 심도있는 내용글과 보기드문 유물사진, 멋진 배경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정말 너무나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제9차 최우수작품은 常綠樹님이 예술가곡 오페라코너 840번에 올려주신 "Giacomo Puccini Opera "Gianni Schicchi" 全曲~"과... 역시 常綠樹님이 국내해외 여행지소개코너 132번에 올려주신 "한국의 명소....동영상으로 구경하세요"...  제리님이 문학, 미술, 영화코너 538번에 올려주신 "뉴욕의 가을"... 역시 제리님이 예술가곡 오페라코너 749번에 올려주신 "아베마리아"... 오페리아님이 문학,미술,영화,무용코너 533번에 올려주신 "반 고흐, 영혼의 편지"... musiclove님이 예술가곡 오페라코너 738번에 올려주신 "Gregorian Chant (그레고리안 성가)에 대한 이해"가 공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常綠樹님이 올려주신 Giacomo Puccini Opera "Gianni Schicchi" 全曲은 다양한 오페라 장면사진들과 함께, 오페라전체에 나오는 아리아들을 각각 감상, 혹은 전곡연속 듣기가 가능할 뿐 아니라... 단막극인 이 오페라의 해설을 곁들여 이 한작품을 통하여 오페라 "자니 스키키"를 음악뿐 아니라 내용까지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작품입니다! 또한 영화 "전망 좋은방"의 소개를 곁들여... 이 오페라에 나오는 유명한 아리아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소개해 친근감있게 이 오페라에 접근하게 있게 하는 등... 지극히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역시 常綠樹님이 올려주신 "한국의 명소....동영상으로 구경하세요"... 는 안동의 하회마을, 태안의 안면도 꽂지일몰, 광양의 섬진강변의 매화마을 등... 국내의 거의 모든 명소에 대한 동영상으로 저희카페를 통해 가만히 앉아 전국의 유명지를 깊이있고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게 한 작품이었습니다.

*제리님이 올려주신 "뉴욕의 가을"'은... "뉴욕 센트럴파크의 아름다운 낙엽같은 사랑"으로 시작되는 소개글에서... "완전하고 멋진 남자, 그러나 외로운 남자. 뉴욕 최고 레스토랑의 경영자이자 '신화적인 남자'라는 타이틀로 잡지의 표지가 될 만큼 완벽한 48살의 독신남 윌 킨(리처드 기어). 그는 뉴욕이란 도시에서 모든 남성들이 꿈꾸는 이상형이자 모든 여성들의 흠모의 대상이다. 그의 자신감과 카리스마는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여자들을 자석처럼 끌어당기고, 그는 자신의 매력을 십분 활용하며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즐기며 살아간다." 등의 소개글은 물론... 영화 동영상, 영화장면 사진들, 또한 다양하고 화려하기 이를데 없는 뉴욕풍경 사진들을 곁들인 환상적인 작품이었습니다.

*역시 제리님이 올려주신 "아베마리아"는 수십가지의 각기 다른 작곡가들이 작곡한 다양한 아베마리아를 종합적으로 올려 아베마리아에 대한 작곡가들의 다양한 접근방법을 알수있게 된 것은 물론... 성모상의 그림과 함께 여러 성악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접할 수 있었던 보기드문 작품이었습니다.

*오페리아님이 올려주신 "반 고흐, 영혼의 편지"는 그의 초상화와 함께 "고흐는 오늘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화가지만 생전에는 아무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고 고독 하고 궁핍했죠. 화상을 하던 그의 동생 테오(Theo)만이
형의 천재성을 이해하였을 뿐이었죠. 고흐는 자신의 예술이 이해받지 못하는 고통 때문에 정신 병원 신세를 지기도 하다가 끝내는 권총으로 자신의 목숨을 끊고 마는데... 어쩌면 그의 삶이란 작품과 함께 오늘날 신화화된 전부라 할수 있을겁니다."라는 소개글과 함께 그의 편지들을 소개한 글입니다.

1874년 1월의 편지를 볼까요?

산책을 자주 하고 자연을 사랑했으면 좋겠다.
그것이 예술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길이다.
화가는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여,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사람이다.
화가들 중에는 좋지 않을 일은 결코 하지 않고,
나쁜 일은 결코 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평범한 사람들 중에도 좋은 일만 하는 사람이 있듯.

*musiclove님이 올려주신 "Gregorian Chant (그레고리안 성가)에 대한 이해"는 "음악은 자율적인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해 음악은 시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문화 전체의 일부분이다. 그러므로 음악의 역사적 연구는 사회, 경제, 정치, 문화, 철학 등의 발전을 배경으로 하여 진행하여 진다. 음악은 알아볼 수 있는 한도의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 사이의communication의 한 수단으로서 시, 연극, 종교적 문서 등의 문학과 긴밀한 연관성을 지니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역사적 지식의 종류로 살펴보면 형식, 양식, 기법, 미디어 등으로 알 수 있다. 시대의 구분으로 서양음악은 전(前)기독교 시대(고대), 중세, 르네상스 시대, 바로크 시대, 고전파 시대, 낭만파 시대, 현대로 나누어지기도 한다. 초기의 기독교 음악은 시편창(psalmody) 에서부터 시작되어 찬미가(Hymn)등으로 이어졌고 4세기경의 암브로시오 성가(Ambrosian chant)에서 그레고리안 성가(Gregorian chant)로 발전하게 되었다."라는 서론과 함께... 단선율 성가와 특성, 네우나 기보법, 기원, 교회선법, 성가의 작곡법, 그레고리안 성가의 영향 등... 이 한 작품을 통해 그레고리안 성가 감상은 물론 내용까지도 확실히 소개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이해도를 높여준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우수작품은

*常綠樹님이 피아노 실내악 교향곡코너 843번에 올려주신 "BACH 쳄발로 연주ㅡGoldberg Variation,BWV 988/쳄발로 연주"... 780번의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1번"... 804번의 멘델스존 바이올린"... 814번 "클래식기타 연주곡들(환상)"... 문학, 미술, 영화코너 457번에 올려주신 "2003 퓰리처상 수상작 사진들"...  문학, 미술, 영화코너 475번에 올려주신 실크로드... 피아노 실내악 교향곡코너 800번에 올려주신 "잠자는 숲속의 공주 로얄발레"... 문학, 미술, 영화코너 504번에 올려주신 "흙으로 빚는 예술 토우" 489번에 올려주신 "동양화 풍치의 사진과 한시"... 540번에 올려주신 "티파니에서 아침을"... 479번에 올려주신 "모네의 그림"... 511번에 올려주신 "각종 국악기소리"... 550번에 올려주신 "조선백자의 아름다움"... 예술가곡 오페라코너 785번에 올려주신 "테너 Marcello Alvarez"... 크로스오버 1046번에 올려주신 "out of africa"...

*오페리아님이 크로스오버, 뉴에이지코너 888번에 올려주신 "베토벤의 영화 불멸의여인 앨범"... 국내해외 여행지코너 126번에 올려주신 "잉카최후의 도시 마추픽추"... 문학미술코너 527번에 올려주신 "실크로드 중앙아시아부터 티벳까지"... 역시 문학, 미술코너 572번에 올려주신 "로댕의 손조각"... 573번에 올려주신 "세계의 아름다운 성당"... 531번에 올려주신 "환상의 금단 아름다움의 극치"... 461번에 올려주신 한국민속촌 조각공원... 532번에 올려주신 "중국에 고요"...

*제리님이 삶과 음악의 향기 1287에 올려주신 "무소유 中 영원한 山"... 문학, 미술, 영화코너 562번에 올려주신 "적외선 사진"... 역시 문학미술코너 563번에 올려주신 "인천 율도 해질녘 풍경"... 543번에 올려주신 "캄보디아 앙콜와트" 558번에 올려주신 "청산도 김기창"... 459번에 올려주신 (영화감상)집으로... 514번에 올려주신 "죽음의 계곡"... 크로스오버 뉴에이지코너 958번에 올려주신 "백학"... 953번에 올려주신 "사운드오브뮤직"... 피아노 실내악코너 849번에 올려주신 "앙드레 가뇽"...

*musiclove님이 국내해외 여행지코너 117번에서 121번까지 5편으로 연이어 올려주신 "예술의 향기 가득한 유럽으로 떠나볼까요?"... 예술가곡 오페라코너 790번에 올려주신 "밤의 여왕의 아리아 - 12명의 소프라노 음성 비교 감상하세요!"... 737번에 올려주신 "Schumann - 여인의 사랑과 생애 Frauenliebe und Leben Op.42 전곡"... 816번의 "교회 음악이야기"... 751번의 "테너 마리오 델 모나코 - 동영상"...

*보헤미안님이 문학, 미술, 영화코너 455번에 올려주신 "그때의 그 느낌(명화속 명장면 명대사)"...

*ariumseo님이 문학 미술코너 546번에 올려주신 "보리밭 사잇길 따라.....박건호 시"...

*아우라지님이 국내해외 여행지 코너 109번에 올려주신 "남원 실상사"... 116번에 올려주신 "화순 운주사"...

*아침이슬님이 freeboard 1015번에 올려주신 "운명을 바꾸는 반지착용"...

*천사안나님이 문학, 미술, 영화코너 554번에 올려주신 "아름다운 태양"...

*lee kyoungsook님이 freeboard 1035번에 올려주신 "(나의 음악 생각) 말머리 선택의 고민"...

*Shon님이 예술가곡 오페라코너 823번에 올려주신 "테너 Juan Diego Florez"...

*DOORS INTO POETRY님이 홈페이지 게시판 351번에 올려주신 "퇴계선생과 율곡 선생의 시작품을 통해 본 성현들의 우주관과 세계관"...

등이 선정되었습니다.

*** 최고 인기작품은 常綠樹님이 예술가곡 오페라코너 693번에 올려주신 "최고의 성악가들"... 제리님이 피아노, 실내악, 교향곡 코너 747번에 올려주신 "아름다운 첼로 연주"... 오페리아님이 역시 피아노, 실내악, 교향곡코너 727번에 올려주신 "정겨운 클래식 소품들"... musiclove님이 예술가곡, 오페라, 칸타타코너 754번에 올려주신 "영화 <가면속의 아리아> 中 - 노래장면 - 동영상"이 각각 100회를 넘는 검색횟수를 기록하며, 최고 인기를 누린 것 같습니다.


*** 특별자료상은 달봉님입니다. 달봉님은 본인이 참석한 음악회의 사진자료를 자료실에 올려 음악회장의 역동적인모습을 생생히 전달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이번회의 메너상은 常綠樹님과 카타리나(소망)님 입니다. 이 두분은 수시로 회원들에게 시원한 음료나 차, 등을 곁들여 회원들에게 인사글을 올려... 더운 여름철 좋은 메너로 분위기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본인의 자작시나 글을 열심히 올려주시는 현진님, 오페리아님, 제리님, 바람결님, 카타리나(소망)님, 대본효님, 아우라지님 등등의... 님들께도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지난 8차에 걸쳐 선정된 우수작품은 게시판을 검색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분들이 저의 카페를 이끌어 주심에 그 고마움을 무어라고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일일이 열거하지 못함에 죄송할 따름입니다. 또한 비록 자료는 올리지 않으시지만 평회원으로 묵묵히 이곳을 들리시어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이루말할 수 없는 다양하고도 방대한 자료를 올려주신 常綠樹님과 오페리아님, 제리님, musiclove님... 그리고 여전히 사심없는 내용으로 꼬리말을 열심히 달아두신 현진님과 grace님... 신규로 가입인사 하시는 분들이 어색하지 않으시도록 꼬리말로 반겨주신 常綠樹님 등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감상을 즐기는 이들은 분명히 많은 것 같은데... 왜 사람들은 꼬리말에 인색할까요? "잘 감상했습니다"라는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가 봅니다. 이외에도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좋은 카페를 위해 자발적으로 수고해 주시는 모든님들에게도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이곳은 나이와 직업에 관계없이 10대에서 70대에 이르기까지 사회 각계각층의 음악메니아들이 찾고 있습니다. 진정 인간과 인간간의 진솔한 대화가 흐르는 만남의 장이요! 음악과 문화예술 전반을 감상하며 즐기는 편안한 삶의 휴식처가 되었으면 하는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 한편, 이곳 카페를 사랑하고 즐겨찾으나.. 자료를 올리는 테그방법을 몰라 애타하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분들은 정보 컴, 란에 있는 테그에 대한 글들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그래도 아직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만하셔도 전혀 관계가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자료는 후일 차차 올리셔도 무방합니다. 중요한 것은 음악과 문화예술을 사랑하시는 마음이며, 또한 많은 분들이 감상을 위해 찾으셔야 자료를 올리시는 분들도 보람을 느낄 것입니다. 단 좋은 작품을 감상하신 후엔 꼬리말을 달아주시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요. 그것이 회원간에 가까워지는 지름길입니다.

*** 생일이나 기념일등의 날에는 주위분들에게 메신저를 통해 알려주시어 꼭 축하받으시도록 하세요! 서로 축하해 주시는 모습을 볼 때가 저 자신 가장 행복하답니다!

아래는 이용의 참고사항 입니다.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 회원 여러분들의 관계가 점차로 활성화가 되어 상호간에 채팅 등을 통하여 친분도 쌓아나가고 음악에 대한 궁금한 점에 대해 서로가 의견을 주고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나 좋은 일입니다. 저는 적극 권장합니다. 그런데 특별히 부탁 드릴것은 자료를 올릴 준비 과정이나 올리는 도중에는 방해가 될때가 있기도 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럴때에는 쌍방간에 "자료를 올리는 중"이라고 메세지를 주십시오. 그리고 그 메세지를 받은 분들도 오해를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 항상 좋은 메너와 네티켓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에 대한 음해나 저주성 글을 올릴경우엔 등급에 관계없이 즉시 삭제가 되며, 심할경우엔 강퇴의 대상도 됨을 알려드립니다. 항상 좋은 언어를 사용할것을 부탁드립니다. 나이와 친분관계를 떠나 항상 쌍방간에 존댓말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반말투, 놈, 넘, 년, 미친 등의 표현글, 음란성 용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일으키는 글, 그리고 나이를 떠나 특정회원을 지칭할때 '님'이라는 존칭을 사용하지 않은 글의 제목이나 꼬리글에 대해서는 제가 보는 즉시 내용에 관계없이 삭제한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설사 내용은 그와 전혀 무관하고 악의가 없었다 하더라도 그러한 용어는 이곳을 찾는 제3자들이 볼때엔 눈살이 찌뿌러 지는것이 사실입니다. 혹시 본인의 글이 삭제되었을 경우엔 그러한 점이었기 때문에 주인이 삭제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감상하신후에 다정한 꼬리글들은 적극 권장합니다.

*** 회원정보는 정회원 이상만이 볼 수 있습니다. 회원정보를 공개하셔야만 정회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 전개과정 추이를 살펴 정회원이 아니신 분들은 모든 코너의 자료들을 다 볼 수 없게 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서로간의 신뢰성을 쌓아가는 데에도 회원정보는 공개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처음에 정보를 공개하지 않으셔서 준회원으로 되어있는 분이었는데, 후일 정보를 공개한 분들은 가입인사란에 정보를 공개했다는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야 그 순간 정회원으로 등급을 변경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많은 인원을 전체적으로 변경했는지를 일일이 검색하는 것은 시간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 전곡듣기를 올리신분은 "전곡듣기" 연속듣기를 올리신분은 "연속듣기" 라고 제목에 표기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사무실 등에서 특히 "연속듣기"를 틀어놓은 채, 근무를 하는곳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리고 모든자료는 될 수 있는 한, 각각의 해당코너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이곳을 찾는이들에게 자료를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도우는 길이며, 시각적으로도 보기가 좋습니다.

*** 작품들을 감상하신 후엔 올리신 분들의 정성을 생각해서 꼭 "잘보았다"는 꼬리말을 달아주시는 성숙한 메너를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렵게 자료를 찾아 올리시는 분들은 그 감사의 말에 큰 기쁨을 얻어 더욱 좋은 작품들을 올려주실 것입니다. 이점 특히 강조해서 각별히 부탁드립니다.

***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좋은 휴식처로서 삶에 위안이 되고 클래식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홈페이지와 카페로서 영원히 유지 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음악과 문화예술 전반을 감상하는 데에 있어 대한민국의 홈페이지와 카페문화를 이끌어가는 최고의 모범적 사이트가 되도록 우리 다함께 힘을 모으도록 합시다.

황홀한 고백

이해인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의 한숨 같은 것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한 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훤히 얼굴이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마디의 말.

얼마나 놀랍고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감사합니다.

즐거운 나날 맞으소서!

2003. 8. 18
이동활  francesco 활리

(08.18⌒15:37:15, Hit :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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