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우수회원 명단 (7월4일)
오늘도 변함없이 저의 홈피와 카페를 찾아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음악메니아들이 속속 저의카페로 운집하시는 듯합니다. 카페오픈 3달 반이 된 지금, 국내 클래식음악 카페 중 자료들의 충실한 면이나 활성화 면에서 굳건히 선두의 자리를 지켜가는 듯 합니다. 여러분들의 특별한 사랑과 은혜 덕에 이렇게 훌륭한 카페로 성장하고 있음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양한 세대가 공존해 이렇게 자연스레 음악을 즐길 수 있음은 큰 기쁨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번에도 훌륭한 신규회원들의 좋은작품이 너무나 많아 우수회원 명단을 일찍 발표합니다. 1달에 한차례씩 하려던 것이 2주일에 한번씩 꼭 하게되네요!
*** 정모는 우리 회원간 모임의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카페주인으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하고 날짜까지 잡았으나, 참석을 표명하신 분들이 극히 적어 취소되었음을 알립니다. 아주 소수이지만 시간상 어려운 가운데도 불구하고 우리 카페의 발전을 위해 정모에 관심을 표명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당분간 카페이름의... 카페 전체차원의... 공식적인 모임은 어려울 듯하며, 대신 개인적 행사 중, 종교적이거나 정치적인 행사가 아닌... 예컨데... 회원여러분들이 여시는 음악회라든가, 미술작품 전시회, 무용발표회... 등등의 행사시에는 우정의 관점에서 참석을 적극 권장합니다.
제6차 우수회원 명단입니다.
*** 김홍섭님, Irene님, yellowlemon89님, 트롤리의 장미님, 쟈스민향기님, 태후니님, Corelli님, 하늘호수님, 노르웨이의 숲님, 길손낭군님, 신정희님, DJYI님, yotari님, 운우님, 선인님, 물풀님, 라스트인파나마님, 비인기질님, 흰구름님, 꽃구름님, 겅주님 이상입니다.
*** 이미 제1,2,3,4,5차에 걸쳐 우수회원이 되신분들은 이주현님, 종더기님, 이즈방님, 로자문데님, 레지나님, federico님, 미리네님, 미루님, 이작가님, 야누스님, 엘리사벳님, 노래의 날개님, 슈베르만님, 소다미엄마님, Power of music님, 사랑받는 제자님, 김문숙님, 빛..님, SteFaNo님, **紫**님, 양은냄비님, 소리님, indo1님, 양이님, 별하나 별둘님, 백마탄환자님, 여미지님, 은영님, 순수상미님, 솜다리님, 개구리님, 글라라님, cherry님, pooh님, 신이님, 비바체님, 아긔 피아니스트님, graysky님, musica님, 대여미님, for Le corbusier님, 산울림21님, brightmam님, 베르제님, 들국화님, 현진님, ariumseo님, 호아저씨님, 소금별님, (sera)배미영님, 은지님, 하늘과바다님, 순수의시대님, 삐삐냥68님, homme님, 바다님, 물별님, 고성남님, 김호성님 이상이었습니다.
*** 그리고 신규회원중에서 활동이 두드러지신 김홍섭님과 쟈스민향기님이 특별회원으로 직행으로 up되셨습니다. 그리고 우수회원중에서 변함없는 좋은활동을 보여주신 제르몽님, 아우라지님, 신하늘님, 보헤미안님, 헤븐님, 밝은바다님, 안젤라님도 특별회원으로 up되셨습니다. 기존의 특별회원은 jenny님, john-moodmaker님, 이성아-Salute님, Doors into poetry님, 슈렉님, Rara님, 아를르의 여인님, 미시간 레이크님, 오기님, 사롯테님, 샤콘느님, 리베로님, 꾸러기님, 하은님, 常綠樹님 이상입니다. 이분들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거의 매일 저의 홈페이지 혹은 카페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분들입니다.
*** 그리고 salute님과 常綠樹님이 무드메이커에 합류하였습니다. 기존의 무드메이커는 jenny님, john님, 사롯테님 이상이었습니다. 이분들에게는 음란물이나 불법광고물의 삭제의 권한이 주어집니다. 지우실때는 우선 올린사람의 이름을 클릭하시면 회원정보가 뜰겁니다. 거기에서 접근금지 회원으로 전환을 한 후에 게시물을 삭제하셔야 합니다. 한번클릭으로 전환이 잘되지 않을때도 있으니, 그럴때는 몇차례에 걸쳐 시도를 한 후, 접근금지회원으로 분명히 된 걸 확인하신후에 게시물을 지워야합니다. 그리고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다른일은 전혀 없고, 운영자의 개념도 아니니 전혀 부담을 가지지 마시기 바람니다. 지금 해오던것과 같이만 하시면 됩니다. 무드메이커는 당초 3명이 적당하다고 판단하였으나, 5명으로 늘인것은 각자 본업에 좀더 충실할 수 있도록 주인의 입장에서 시간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고, 음란물이나 불법광고물이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에 공동대처하기 위함이니 이점 참조해 주십시오. 이로써 제1기 무드메이커는 완료되었음을 알립니다.
salute님과 常綠樹님은 회원정보를 전부공개로 해 놓으셔야 제가 ID를 알수있습니다. 최소공개로는 ID가 뜨질 않습니다. 굳이 여러가지 사유로 전부공개하기 곤란하면 저에게 이글을 보는즉시 ID만 메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카페닉네임이나 Daum이름이 아닌 ID입니다. 이 ID를 입력하여 발송해야하는 규정의 장치가 되어있습니다. 그 ID를 입력하여 제가 잠시후 메일을 보내면 승인과 거절이 뜰겁니다. 거기서 승인버튼을 누르는 순간 무드메이커 등급으로 올려지게 됩니다. 아시겠지요? 그런데 미리 알아두셔야 할 것은 Daum측에 최초 가입할시 본인의 실명과 주민번호등을 기입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즉 '실명확인'인데 제가 보낸메일에 본인이 승인버튼을 누르셨는데도 무드메이커란에 명단이 오르지 않았을시는 실명으로 가입이 되지 않았다는 뜻이니, 본인의 실명과 주민번호로 수정하신후 버튼을 다시 누르셔야 합니다!
***제5차 대상작품은 DJYI님이 삶과 음악의 향기 624번에 올려주신 <삶의 가장 소중한 순간.... 바로 지금>입니다. 이 작품은 저희 카페를 열렬히 사랑하시는 ariumseo님이 오랜기간 이곳에 들리시며, 감상 만 한채, 자작품을 올리지못해 애타하던차 1차로 자제분인 대학생 DJYI님의 도움으로 올린데 이어... 이번엔 이곳을 사랑하시는 어머님을 위해 자제분이 직접 발벗고 나서 진솔한 마음의 글을, 유럽여행때 찍은 수십장의 사진들과 함께 올려 감동바다를 이룬 작품이었습니다. 본인 또한 너무나 감동해 사상 처음으로 대상이라는 것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DJYI님의 훌륭한 글을 볼까요?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나서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많은 카페를 가입하고 글을 올렸지만, 이번처럼 조심스럽기는 처음인 것 같아요.. 아마도 제 어머님께서 보실거란 짐작을 하기 때문이겠죠.. 이카페를 가입하게 된 동기가 어머님을 통해서거든요.. 자타가 공인하는 컴맹이시던 분이 어느새 카페에 가입을 하시고 글을 올리시는 것을 보고 대체 어떤 카페이길래.. 그토록 열심이실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답니다. 지금은 리플을 다시는 정도에 그치시지만 지금의 열정이 계속 된다면 조만간 정식으로 멋진 글을 올리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가족 모두가 컴퓨터 앞 자리를 내어 드려야 하겠죠. 생업으로 인해서 지금은 많이 지치고 힘드실 텐데, 그런 와중에 여러분들의 카페로 인해서 저희 어머니께서 삶의 활력을 찾고 또 사춘기 소녀처럼 기뻐하시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우시던지요. 정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저와 제 동생이 지금껏 자라기까지는 기쁨보다는 어쩌면 실망과 아픔을 부모님께 안겨드렸을 텐데도 그 고난길을 마다치 않고 누구보다도 더 성실히 그리고 묵묵히 걸어오신 부모님께도 더욱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이 카페를 통해서 제 어머님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삶에 활력을 찾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제5차 최우수작품은 常綠樹님이 피아노 실내악 교향곡코너 430번에 올려주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보헤미안님이 문학 미술 영화 사진코너 261번에 올려주신 "Landscapes of the Spirit by William Neil", 빛..님이 삶과 음악의 향기 781번에 올려주신 <생각하며 (1)' --- Rob Gonsalves의 그림들을 바라보며>가 공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常綠樹님이 올려주신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마가렛 미첼의 동명의 베스트 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아직까지 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헐리웃 최고의 명작으로 꼽히고 있다."는 소개글과 함께 영화줄거리를 음악과 더불어 다양하고도 화려한 영화장면 사진들을 곁들여 올려 한눈에 이 영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었습니다.
보헤미안님이 올려주신 "Landscapes of the Spirit by William Neil"는 "화려한 색감, 마치 안개나 구름처럼 표현된 물살" 등 작가의 특성 소개를 아주 재미있는 말로 소개해 주었으면 물론, "아마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하다기 보단, 어떻게 찍어내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등 사진에 대해 쉬운말로 풀이해 주셔서 부담없이 즐기는 가운데서도 사진예술에 대한 이해력을 증진시킨 점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빛.. 님이 올려주신 <생각하며 (1)' --- Rob Gonsalves의 그림들을 바라보며>는 "과연 온 세상의 모든 것은 우리 마음에 있는가? 모든 것은 꿈인가...? 우리는 결코 우리의 마음 혹은 내부(內部)로 부터 튀어 나올 수 없는가? 어떤 존재에 대한 우리 마음의 표상(表想)은 단지 그 존재의 투영 일 뿐인가?"등... 마음 깊은 글들을 Rob onsalves 의 의미가 담긴 그림들, 그리고 음악과 함께 올려주어 우리로 하여금 신선한 자기성찰의 시간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우수작품은 신하늘님이 피아노 실내악 교향곡코너 393번에 올려주신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매튜본의 백조의 호수 스틸컷>과, 꾸러기님이 문학 미술 영화코너 193번에 올려주신 <인어와 환상적인 이미지>, 리베로님이 예술가곡 오페라코너 376번에 올려주신 <(Schubert) Ave maria>, 김홍섭님이 역시 예술가곡 오페라 코너 457번에 올려주신 <호세 카레라스가 부른 세계 18개국 언어의 노래들>, 미시간 레이크님이 저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려주신 <총장 청소부>가 공동 선정되었습니다.
신하늘님이 올리신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매튜본의 백조의 호수 스틸컷>은 음악과 함께 지난 5월 20일 ~ 6월 1일 LG art center에서 공연한 다양한 스틸컷을 올려주어 보기드믄 귀한 사진들로인해 작품감상에 이해력을 증진시킨 점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꾸러기님이 올려주신 <인어와 환상적인 이미지>는 흔히 접하기 어려운 수십컷에 달하는 인어들의 사진들과 함께 "바다에 사는 반인의 아름다운 인어이야기는 거의 모든 나라의 전설이나 설화에 나온다. 아름다운 노래로 지나가는 뱃사공을 유혹하여 죽게 했다는 희랍신화의 사이렌(Siren)도 인어이고, 독일 라인강에서 뱃사공을 유혹했다는 라인의 메이드(Rhine's Maid) 도 인어이다."등의 소개글과 함께 올려 궁금했던 인어의 세계를 한눈에 알아보게 한 점이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리베로님이 올려주신 <(Schubert) Ave maria>는 소프라노 바바라보니의 목소리에 The Good Samaritan(착한 사마리아인) ADAM ET EVE(아담과 이브)등 멋진 명화들을 곁들여 상상의 폭을 넓히고 음악감상의 묘미를 배가시킨 점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김홍섭님이 올려주신 <호세 카레라스가 부른 세계 18개국 언어의 노래들>은 카레라스가 우리나라의 해바라기가 부른 '사랑으로'를 비롯한 세계18개국의 노래들을 원어로 부른것으로 각국의 노래들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은 물론 "카레라스는 어떻게 부를까?" 라는 궁금증과 함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작품이었습니다.
미시간 레이크님이 저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려주신 <총장 청소부>는 본인이 시카고에 살면서 미시간 호수에 관한 소개글을 올린것으로 "바다와 같은 이 넓은 호수에 주말만 되면 낚시나 보트놀이 등으로 여가를 보내려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곳에 몸이 구부정하고 거동이 부자연스러움에도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총장인 크라이메인 씨는 "노인이라고 대우만 받기 원한다면 쉬 늙는 법입니다."라며... 주말이면 꼭 검은 자루를 들고 이곳에 나타나 청소부를 자청해 즐거운 마음으로 휴지조각들을 주워담는 일을 소개해 삶의 청량제같은 이야기를 소개해 준 점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최고 인기작품은 john님이 피아노 실내악 교향곡 코너 362번에 올려주신 <자랑스런 우리의 임동혁군 보세요>입니다. 이 작품은 권위있는 국제콩쿨에서 3등상을 받자 수상을 거부하여 당시 화제를 모았던 임동혁군의 실제 연주장면 동영상을 시기적절하게 올려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궁금증 해소는 물론 이해력을 증진시켰기에 폭발적인 인기를 몰고 온 것 같습니다.
***지난 제1,2,3,4,5차에 걸쳐 선정된 우수작품은 게시판을 검색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분들이 저의 카페를 이끌어 주심에 그 고마움을 무어라고 표현할길이 없습니다. 일일이 열거하지 못함에 죄송할 따름입니다. 또한 비록 자료는 올리지 않으시지만 평회원으로 묵묵히 이곳을 들리시어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시는 모든분 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오늘부로 우수회원과 특별회원, 그리고 무드메이커에 오르시는 분들은 회원정보에 등급을 업 시켜놓도록 하겠습니다. 무드메이커에 오르는 분들중 회원정보를 전부공개로 하지않은 분은 전부공개로 바꾸시거나 ID를 저의 메일로 보내는 것 잊지말구요!
*** 이곳은 나이와 직업에 관계없이 10대에서 70대에 이르기까지 사회 각계각층의 음악메니아들이 찾고 있습니다. 진정 인간과 인간간의 진솔한 대화가 흐르는 만남의 장이요! 음악과 문화예술 전반을 감상하며 즐기는 편안한 삶의 휴식처가 되었으면 하는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 한편, 이곳 카페를 사랑하고 즐겨찾으나.. 자료를 올리는 테그방법을 몰라 애타하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분들은 특별회원이나 무드메이커에 계시는 분들에게 메신저, 메일등으로 수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알고나면 너무나 간단한 것이라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그래도 아직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만하셔도 전혀 관계가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자료는 후일 차차 올리셔도 무방합니다. 중요한 것은 음악과 문화예술을 사랑하시는 마음이며, 또한 많은 분들이 감상을 위해 찾으셔야 자료를 올리시는 분들도 보람을 느낄 것입니다. 단 좋은 작품을 감상하신 후엔 꼬리말을 달아주시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요. 그것이 회원간에 가까워지는 지름길입니다.
*** 이곳은 이 정원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것! 지식의 깊이와 좋은자료를 올리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곳을 사랑하는 사람의 것입니다! 항상 좋은 언어를 사용할것을 부탁드리며, 그것은 작품의 제목 뿐 아니라, 꼬리말에도 해당된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생일이나 기념일등의 날에는 주위분들에게 메신저를 통해 알려주시어 꼭 축하받으시도록 하세요! 서로 축하해 주시는 모습을 볼 때가 저 자신 가장 행복하답니다!
아래는 이용의 참고사항 입니다.
*** 회원 여러분들의 관계가 점차로 활성화가 되어 상호간에 채팅 등을 통하여 친분도 쌓아나가고 음악에 대한 궁금한 점에 대해 서로가 의견을 주고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나 좋은 일입니다. 저는 적극 권장합니다. 그런데 특별히 부탁 드릴것은 자료를 올릴 준비 과정이나 올리는 도중에는 방해가 될때가 있기도 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럴때에는 쌍방간에 "자료를 올리는 중"이라고 메세지를 주십시오. 그리고 그 메세지를 받은 분들도 오해를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 일부회원은 메신저를 통하여 상대방에게 저속한 언어나 욕설등의 사용으로 불쾌감을 주는 경우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회원이 있을때에는 저의 메일로 누구라는 것과 함께 그 내용을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또한 글을 올리실 때에는 글 내용의 성격에 따라 색상은 임의로 하되 글자크기는 보통크기로 항상 해주셨으면 합니다. 내용에 따라 굵게는 하셔도 무방합니다. 큰 글자로 된 것들은 보기에도 흉하고 조화롭지 못한 것 같습니다.
*** 중복되는 글을 올리는 경우에 일부회원께서는 본인이 올린작품을 지우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전혀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신규회원들이 워낙많고 어차피 전부다를 검색하기는 힘이들기 때문에 좋은것은 얼마든지 중복되어도 관계가 없습니다.
*** 회원정보는 정회원 이상만이 볼 수 있습니다. 회원정보를 공개하셔야만 정회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 전개과정 추이를 살펴 정회원이 아니신 분들은 모든 코너의 자료들을 다 볼 수 없게 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서로간의 신뢰성을 쌓아가는 데에도 회원정보는 공개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처음에 정보를 공개하지 않으셔서 준회원으로 되어있는 분이었는데, 후일 정보를 공개한분들은 가입인사란에 정보를 공개했다는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야 그 순간 정회원으로 등급을 변경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많은 인원을 전체적으로 변경했는지를 일일이 검색하는 것은 시간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 전곡듣기를 올리신분은 "전곡듣기" 연속듣기를 올리신분은 "연속듣기" 라고 제목에 표기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병원이나 사무실 등에서 특히 "연속듣기"를 틀어놓은 채, 근무를 하는곳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하은님을 비롯한 일부회원들은 자료를 올리시기 이전에 편의를 위해 자료실에 임시저장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직은 괜찮으나 후일 자료실의 용량이 부족할시에는 제가 알아서 부분적으로 지우겠습니다. 또한 자료실에 올리신 자료들 중에서도 후일 공간이 부족할 때에는 제가 그 중요도를 참작하여 삭제할것은 삭제하도록 하겠으니 자기가 올리신것이 없어졌다고 오해하시지 말기바랍니다. 그런데 아직은 공간이 충분합니다.
***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좋은 휴식처로서 삶에 위안이 되고 클래식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홈페이지와 카페로서 영원히 유지 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홈페이지와 카페문화를 이끌어가는 최고의 모범적 사이트가 되도록 우리 다함께 힘을 모으도록 합시다.
음악에 부쳐 An die Musik
그대 아름답고 즐거운 예술이여!
마음이 울적하고 어두울 때
그 아름다운 멜로디를 듣고 있으면
언제나 즐거운 기운 솟아나
마음의 방황 사라집니다.
누구의 멜로디일까요.
꿈결 같은 그 멜로디에
내 마음 어느덧 불타는 정열의 나라로 들어갑니다.
때로는 그대 하프에서 한숨이 흘러나오고
때로는 그대의 달콤하고 성스러운 화음이
더 좋은 시절의 하늘을 내게 열어 보여 주었습니다.
그대 아름다운 예술이여!
나는 그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나날 맞으소서!
2003. 7. 4
이동활 francesco 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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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s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