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제5차 우수회원 명단과 정모일자 (6월19일)
오늘도 변함없이 저의 홈피와 카페를 찾아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음악메니아들이 속속 저의카페로 운집하시는 것 같습니다. 카페오픈 3달이 된 지금, 클래식음악 카페중 회원들간의 상호교류 활성화 면에서 거의 1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자료의 충실한 내용면이나 급성장 면에서도 그렀구요. 여러분들의 특별한 사랑 덕분으로 이렇게 훌륭한 카페로 성장하고 있음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타 카페와 차별화된 우리카페의 특별한 자랑은 뭐니해도 다양한 세대가 공존해 자연스레 의사를 나눌 수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에도 훌륭한 신규회원들의 좋은작품이 너무나 많아 우수회원 명단을 일찍 발표합니다.
*** 우리회원간에 모임의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카페주인으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7월12일 토요일 저녁6시에 서울에서의 모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을 고려해 교통이 편리하고 찾기 쉬운곳으로 하되, 정확한 장소는 참석자수에 따라서 추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7월12일 토요일 저녁6시에 참석이 가능하신분들은 이글에 꼬리말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꼬리말이 없으신분은 사정상 참석못하거나 참석할 의사가 없는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제5차 우수회원 명단입니다.
*** 산울림21님, brightmam님, 보헤미안님, 베르제님, 들국화님, 현진님, ariumseo님, 호아저씨님, 소금별님, (sera)배미영님, 신하늘님, 은지님, 하늘과바다님, 순수의시대님, 삐삐냥68님, 常綠樹님, homme님, 바다님, 물별님, 고성남님, 김호성님 이상입니다.
*** 이미 제1,2,3,4차에 걸쳐 우수회원이 되신분들은 이주현님, 제르몽님, 종더기님, 이즈방님, 로자문데님, 레지나님, federico님, 미리네님, 미루님, 이작가님, 야누스님, 엘리사벳님, 노래의 날개님, 슈베르만님, 소다미엄마님, Power of music님, 아우라지님, 사랑받는 제자님, 김문숙님, Versace님, 안젤라님, 빛..님, SteFaNo님, **紫**님, 양은냄비님, 소리님, indo1님, 양이님, 별하나 별둘님, 밝은바다님, 백마탄환자님, 여미지님, 은영님, 순수상미님, 헤븐님, 솜다리님, 개구리님, 글라라님, cherry님, pooh님, 신이님, 비바체님, 아긔 피아니스트님, graysky님, musica님, 대여미님, for Le corbusier님 이상이었습니다.
*** 그리고 신규회원중에서 활동이 두드러지신 常綠樹님이 특별회원으로 직행으로 up되셨습니다. 그리고 우수회원중에서 활동이 남달랐던 꾸러기님, 하은님도 특별회원으로 up되셨습니다. 기존의 특별회원은 jenny님, john-moodmaker님, 이성아-Salute님, Doors into poetry님, 슈렉님, Rara님, 아를르의 여인님, 미시간 레이크님, 오기님, 사롯테님, 샤콘느님, 리베로님 이상입니다. 이분들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거의 매일 저의 홈페이지 혹은 카페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분들입니다.
*** 그리고 무드메이커라는 등급을 만들었습니다. 접속시간이 많으신 jenny님, john-moodmaker님, 사롯테님 이상입니다. 이분들에게는 음란물이나 불법광고물의 삭제의 권한이 주어집니다. 지우실때는 우선 올린사람의 이름을 클릭하시면 회원정보가 뜰겁니다. 거기에서 접근금지 회원으로 전환을 한 후에 게시물을 삭제하셔야 합니다. 한번클릭으로 전환이 잘되지 않을때도 있으니, 그럴때는 몇차례에 걸쳐 시도를 한 후, 접근금지회원으로 분명히 된 걸 확인하신후에 게시물을 지워야합니다. 그리고 다른일은 전혀 없고, 운영자의 개념도 아니니 전혀 부담을 가지지 마시기 바람니다. 지금 해오던것과 같이만 하시면 됩니다. 음란물이나 불법광고물이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에 공동대처하기 위함이니 이점 참조해 주십시오. 미국에 계시는 jenny님의 경우 밤낮이 바뀐 시차관계상 접속시간이 많은 야간에, 그리고 john님과 사롯테님은 주로 주간에 용이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등급은 타카페의 경우로 비유하면 운영자급에 해당하는지라 회원의 ID가 필요합니다. 회원정보를 전부공개로 하셔야만 제가 ID를 알수있습니다. 최소공개로는 ID가 뜨질않습니다. 굳이 여러가지 사유로 공개하기 곤란하면 저에게 이글을 보는즉시 ID만 메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카페닉네임이나 Daum이름이 아닌 ID입니다. 이 ID가 있어야 제가 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거듭말씀드리지만 타카페로 비유하면 운영자급에 해당되기 때문에 ID를 입력하여 발송해야하는 규정의 장치가 되어있습니다. 그 ID를 입력하여 제가 메일을 보내면 승인과 거절이 뜰겁니다. 거기서 승인버튼을 누르는 순간 무드메이커 등급으로 올려지게 됩니다. 아시겠지요?
***제5차 최우수작품은 하은님이 '문학 미술 영화 무용'코너 157번에 올려주신 <이자벨라의 전설>과 보헤미안님이 역시 '문학 미술 영화 무용'코너 125번에 올려주신 <존 윌리암스 워터하우스의 그림>, 그리고 Doors into poetry님이 저의홈페이지 게시판 260번에 올려주신 <한퇴지(韓退之)의 음악관(音樂觀)>입니다.
하은님이 올려주신 <이자벨라의 전설>은 존 화이트 알렉산더가 보카치오의 "이자벨라의 전설" 을 바탕으로 쓰여진 존 키츠(John Keats)의 詩, " Isabella or, The Pot of Basil " 에서 영감을 얻어 그린것을 화면가득한 그림마다에 소상한 설명을 덧붙여 올려주시어 이곳을 찾는 분들에게 미술작품의 세계에 대한 시각을 키워준 점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보헤미안님이 올려주신 <존 윌리암스 워터하우스의 그림>은 다양한 그의 작품들을 "어디서 본 듯한... 이뿐 그림들이 많쥬? 특히...남성분들....신화에서나 나올 듯한 여인들땜에 눈빛이 달라지는게 보입니당..."으로 시작하는 쉽고도 친근미있게 그림들의 설명을 해주어 역시 이곳을 찾는 분들에게 미술작품의 세계에 대한 시각을 키워준 점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Doors into poetry님이 저의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려주신 <한퇴지(韓退之)의 음악관(音樂觀)>은 "대개 물건(物)은 그 고요함을 얻지 못하면 울림(鳴)을 낸다. 풀과 나무는 본래 소리가 없으나 바람이 흔들어서 울림이요, 물(水)은 본래 소리가 없으나 바람이 움직이어 울림을 내는 것이니라. 물이 튀어 오름은 이것을 사납게 함이요, 물이 달리는 것은 이것을 거스르는 까닭이며, 물이 끓는 것은 이것을 끓이는 까닭이니라."로 시작하는 한퇴지(韓退之)의 보기드문 글입니다. 이글은 한문에 박식한 Doors into poetry님이 직접번역하여 이곳을 찾는 많은 음악도들이나 음악매니아들에게 맹목적, 혹은 아무 의식없이 음악을 즐기는 상태를 한단계 up시켜 음악을 보는 시각을 정립시켜 주는 우수한 글임과 동시에 저의 홈페이지가 아닌 다른 어느곳에서도 접하기가 쉽지않은 글임에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수작품은 常綠樹님이 '크로스오버 뉴에이지코너' 306번에 올려주신 입니다. 이작품은영화동영상과 유명한 배경음악, 그리고 영화 줄거리글을 소상히 달아 이 작품을 통해 이 영화에 대한 깊은 이해력을 심어주었습니다.
***최고 인기작품은 샤콘느님이 '피아노 실내악 교향악' 코너 335번에 올려주신 <주말저녁을 클래식 음악과 함께..>입니다. 이작품은 그림과 함께 정갈나게 화면을 꾸민가운데 '바하-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을 비롯 다양한 음악들의 묶음으로 이곳을 찾는 이들의 주말저녁을 음악과 더불어 즐겁게 지낼수있게 했음에 폭발적인 인기를 몰고온 것 같습니다.
***정다운부부상은 사롯테님과 산울림21님 부부입니다. 이 부부는 저희 카페를 통해 정다운 모습을 보여 타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정다운모녀상은 리베로님과 비바체 모녀입니다. 과거 작곡을 전공했던 어머니 리베로님과 현재 성악을 전공하는 딸 비바체님간의 이곳에서의 화목한 분위기는 너무나 보기좋은 것이었습니다.
***메너상은 꾸러기님입니다. 거의매일 회원들에게 인사글을 올려주시며, 좋은작품을 보았을때나 신규회원들의 가입인사에 어색하지 않도록 꼬리글을 많이 달아주시어 이곳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해주었습니다.
***지난 제1,2,3,4차에 걸쳐 선정된 우수작품은 게시판을 검색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분들이 저의 카페를 이끌어 주심에 그 고마움을 무어라고 표현할길이 없습니다. 일일이 열거하지 못함에 죄송할 따름입니다. 또한 비록 자료는 올리지 않으시지만 평회원으로 묵묵히 이곳을 들리시어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시는 모든분 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오늘부로 우수회원과 특별회원, 그리고 무드메이커에 오르시는 분들은 회원정보에 등급을 업 시켜놓도록 하겠습니다. 무드메이커에 오르는 분들중 회원정보를 전부공개로 하지않은 분들은 전부공개로 바꾸시거나 ID를 저의 메일로 보내는 것 잊지말구요!
*** 이곳은 나이와 직업에 관계없이 10대에서 70대에 이르기까지 사회 각계각층의 음악메니아들이 찾고 있습니다. 진정 인간과 인간간의 진솔한 대화가 흐르는 만남의 장이요! 유머와 해학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풍기는 가운데, 음악과 문화예술 전반을 감상하며 즐기는 편안한 삶의 휴식처가 되었으면 하는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 한편, 이곳 카페를 사랑하고 즐겨찾으나.. 자료를 올리는 테그방법을 몰라 애타하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분들은 특별회원이나 무드메이커에 계시는 분들에게 메신저, 메일등으로 수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알고나면 너무나 간단한 것이라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그래도 아직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만하셔도 전혀 관계가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자료는 후일 차차 올리셔도 무방합니다. 중요한 것은 음악과 문화예술을 사랑하시는 마음이며, 또한 많은 분들이 감상을 위해 찾으셔야 자료를 올리시는 분들도 보람을 느낄 것입니다. 단 좋은 작품을 감상하신 후엔 꼬리말을 달아주시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요. 그것이 회원간에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가까워지는 지름길입니다.
*** 이곳은 이정원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것! 지식의 깊이와 좋은자료를 올리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곳을 사랑하는 사람의 것입니다! 생일이나 기념일등의 날에는 주위분들에게 메신저를 통해 알려주시어 꼭 축하받으시도록 하세요!
아래는 이용의 참고사항 입니다.
*** 회원 여러분들의 관계가 점차로 활성화가 되어 상호간에 채팅 등을 통하여 친분도 쌓아나가고 음악에 대한 궁금한 점에 대해 서로가 의견을 주고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나 좋은 일입니다. 저는 적극 권장합니다. 그런데 특별히 부탁 드릴것은 자료를 올릴 준비 과정이나 올리는 도중에는 방해가 될때가 있기도 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럴때에는 쌍방간에 "자료를 올리는 중"이라고 메세지를 주십시오. 그리고 그 메세지를 받은 분들도 오해를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 또한 글을 올리실 때에는 글 내용의 성격에 따라 색상은 임의로 하되 글자크기는 보통크기로 항상 해주셨으면 합니다. 내용에따라 굵게는 하셔도 무방합니다. 큰 글자로 된 것들은 보기에도 흉하고 조화롭지 못한 것 같습니다.
*** 중복되는 글을 올리는 경우에 일부회원께서는 본인이 올린작품을 지우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전혀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신규회원들이 워낙많고 어차피 전부다를 검색하기는 힘이들기 때문에 좋은것은 얼마든지 중복되어도 관계가 없습니다.
*** 회원정보는 정회원 이상만이 볼 수 있습니다. 회원정보를 공개하셔야만 정회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 전개과정 추이를 살펴 정회원이 아니신 분들은 모든 코너의 자료들을 다 볼 수 없게 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서로간의 신뢰성을 쌓아가는 데에도 회원정보는 공개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좋은 휴식처로서 삶에 위안이 되고 클래식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홈페이지와 카페로서 영원히 유지 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홈페이지와 카페문화를 이끌어가는 최고의 모범적 사이트가 되도록 우리 다함께 힘을 모으도록 합시다.
많은 미지의 친구들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나날 맞으소서!
2003,6,19
이동활 francesco 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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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s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