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제4차 우수회원 명단
오늘도 변함없이 저의 홈피와 카페를 찾아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카페오픈 2달반이 된 지금, 활동스코어로 본 우리카페의 랭킹이 수천개에 달하는 클래식 카페부문에서 13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실질적 회원 활성화 면에서는 거의 1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자료의 충실한 내용면이나 급성장 면에서도 그렀구요. 여러분들의 특별한 사랑 덕분으로 이렇게 훌륭한 카페로 성장하고 있음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타 카페와 차별화된 우리카페의 특별한 자랑은 뭐니해도 다양한 세대가 공존해 자연스레 의사를 나눌 수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에도 훌륭한 신규회원들의 좋은작품이 너무나 많아 우수회원 명단을 일찍 발표합니다.
제4차 우수회원 명단입니다.
*** 샤콘느님, 리베로님, 소리님, indo1님, 양이님, 백마탄환자님, 여미지님, 은영님, 밝은바다님, 순수상미님, 헤븐님, 솜다리님, 개구리님, 글라라님, cherry님, pooh님, 신이님, 비바체님, 하은님, 아긔 피아니스트님, 별하나 별둘님, graysky님, musica님, 대여미님, for Le corbusier님 이상입니다.
*** 이미 제1,2,3차에 걸쳐 우수회원이 되신분들은 jenny님, 이주현님, 제르몽님, 오기님, john-moodmaker님, 이성아-Salute님, Doors into poetry님, 슈렉님, Rara님, 종더기님, 아를르의 여인님, 미시간 레이크님, 이즈방님, 로자문데님, 레지나님, federico님, 미리네님, 미루님, 이작가님, 야누스님, 엘리사벳님, 사롯테님, 노래의 날개님, 슈베르만님, Power of music님, 아우라지님, 사랑받는 제자님, 소다미 엄마님, 김문숙님, Versace님, 안젤라님, 빛..님, 꾸러기님, SteFaNo님, **紫**님, 양은냄비님 이상이었습니다.
*** 그리고 신규회원중에서 활동이 두드러지신 샤콘느님과 리베로님이 특별회원으로 up되셨습니다. 기존의 특별회원은 jenny님, john-moodmaker님, 이성아-Salute님, Doors into poetry님, 슈렉님, Rara님, 아를르의 여인님, 미시간 레이크님, 오기님, 사롯테님 이상입니다. 이분들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거의 매일 저의 홈페이지 혹은 카페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분들입니다.
***제4차 최우수작품은 솜다리님이 '문학 미술 영화 무용'코너 74번에 올려주신 <명화의 세계(Lawrence Alma-Tadema의 작품속으로)>입니다. 이 작품은 입체적인 그림포함 보기드물고 깊이있는 작품을 깨끗하고도 이쁘게 화면가득히 채워주신점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더구나 초창기시절 테그에대해 자신이 없어 거의 감상만 하신분인데, john-moodmaker님에게 끊임없이 자문을 구한끝에 드디어 작품올리기에 성공했으며, 그것도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올려주셨음에 놀라울 뿐입니다. 저 자신 이 작품을 처음대하는 순간 황홀한 미술의 세계에 확실히 다가섬은 물론, 미술작품의 우수성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수작품은 노래의 날개님이 '예술가곡 오페라코너' 110번에 올려주신 <Adelaide & 화양연화>와 '피아노 실내악 교향곡'코너 145번에 올려주신 <알비노니의 오보 협주곡 작품9-2, 2악장과 군소리...> 그리고 샤콘느님이 '피아노 실내악 교향곡'코너 176번에 올려주신 <오! "Chaconne">과 for Le corbusier님이 '문학 미술 영화 무용'코너 119번과 120번에 걸쳐 올려주신 <Lois Greenfield>입니다.
노래의 날개님이 올리신 <Adelaide & 화양연화>는 음악과 영화의 절묘한 매치로 남다른 예술세계로 안내한 심미안이 탁월한 작품이었고, <알비노니의 오보 협주곡 작품9-2, 2악장과 군소리...> 는 흔히 접하기 어려운 곡을 작가들의 다양한 글소개와 개인적 글을 접목시켜 음악감상을 한층 더 친근감있게 했음에... 샤콘느님이 올리신 <오! "Chaconne">은 여러연주가의 연주를 비교 감상할 수 있게 꾸몄을 뿐 아니라, 작품과 연주가에 대한 소개와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깨끗한 디자인과 함께 소상히 소개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이것 하나로 Chaconne이라는 곡을 완전 마스터 할 수 있을 정도였음에... for Le corbusier님이 올리신 <Lois Greenfield>의 경우 <Lois Greenfield>라는 보기드문 무용사진작가의 작품을 명쾌한 해설과 더불어 소개해, 이곳을 찾는 이들의 사진과 무용에 대한 견문을 한층 높인 공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신선미상은 아우라지님이 '문학 미술 영화 무용'코너 101번에 올려주신 <앨런 테거(Allan Teger)의 유쾌한 누드>와 moodmaker-john님이 역시 '문학 미술 영화 무용'코너 73번에 올려주신 <남성누드>입니다. 아우라지님이 올리신 <앨런 테거(Allan Teger)의 유쾌한 누드는 Allan Teger라는 심미안이있는 누드 사진작가의 "신체를 코믹한 놀이터로 바꾼" 아주 유쾌하고 기상천외 했음에... moodmaker-john님이 올리신 <남성누드>는 유명작가들의 건강미 넘치고 특별한 정감이있는 남성누드를 활달한 음악과 함께 올려, 운동이 부족하기 쉽고 컴에만 메달리기 쉬운 요즘 세대들에게 신선한 경종을 울림과 동시에, 피곤에 지친 일상의 사람들에게 건강미 넘치는 활달한 신선미를 주었음에 신선미상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제1,2,3차에 걸쳐 선정된 우수작품은 게시판을 검색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이외 테그의 친절한 선생님이자 우리카페의 기둥이신 moodmaker-john님을 비롯, 홈피에서 신청곡을 꼬박꼬박 올려주시는 슈렉님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외에도 작품을 정성들여 올리신 분들의 고마움에 리플을 달아 칭찬해 주셨거나, 처음 오신 회원들의 자기소개와 인사글에 낯설고 어색하지 않도록 꼬리말을 달아주신 분, 남들이 알고 싶어하시는 것에 답을 해 주시거나, 듣고 싶어하는 곡들을 찾아 올려주신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분들이 저의 카페를 이끌어 주심에 그 고마움을 무어라고 표현할길이 없습니다. 일일이 열거하지 못함에 죄송할 따름입니다. 또한 비록 자료는 올리지 않으시지만 평회원으로 묵묵히 이곳을 들리시어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시는 모든분 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오늘부로 우수회원과 특별회원으로 선정된 분들은 회원정보에 등급을 업 시켜놓도록 하겠습니다.
*** 이곳은 나이와 직업에 관계없이 10대에서 70대에 이르기까지 사회 각계각층의 음악메니아들이 찾고 있습니다. 진정 인간과 인간간의 진솔한 대화가 흐르는 만남의 장이요! 음악과 문화예술 전반을 감상하며 즐기는 편안한 삶의 휴식처가 되었으면 하는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 한편, 이곳 카페를 사랑하고 즐겨찾으나.. 자료를 올리는 테그방법을 몰라 애타하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분들은 moodmaker-john님을 비롯 jenny님, salute님, 오기님 등 특별회원들에게 메신저, 메일등으로 수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알고나면 너무나 간단한 것이라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그래도 아직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만하셔도 전혀 관계가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자료는 후일 차차 올리셔도 무방합니다. 중요한 것은 음악과 문화예술을 사랑하시는 마음이며, 또한 많은 분들이 감상을 위해 찾으셔야 자료를 올리시는 분들도 보람을 느낄 것입니다. 단 좋은 작품을 감상하신 후엔 꼬리말을 달아주시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요. 그것이 회원간에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가까워지는 지름길입니다.
*** 우리회원간에 모임의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카페주인으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현실적 제약이 많아 일의 추진이 쉽지않은 실정입니다. 방법과 시기 장소 등에 대해 좋은 안이 있으신 분들은 게시판을 통해 의견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것이나 신규회원들에게 참고가 될 것 같아 다시 올리는 내용입니다.
*** 회원 여러분들의 관계가 점차로 활성화가 되어 상호간에 채팅 등을 통하여 친분도 쌓아나가고 음악에 대한 궁금한 점에 대해 서로가 의견을 주고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나 좋은 일입니다. 저는 적극 권장합니다. 그런데 특별히 부탁 드릴것은 자료를 올릴 준비 과정이나 올리는 도중에는 방해가 될때가 있기도 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럴때에는 쌍방간에 "자료를 올리는 중"이라고 메세지를 주십시오. 그리고 그 메세지를 받은 분들도 오해를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 또한 글을 올리실 때에는 글 내용의 성격에 따라 색상은 임의로 하되 글자크기는 보통크기로 항상 해주셨으면 합니다. 내용에따라 굵게는 하셔도 무방합니다. 큰 글자로 된 것들은 보기에도 흉하고 조화롭지 못한 것 같습니다.
*** 회원정보는 정회원 이상만이 볼 수 있습니다. 회원정보를 공개하셔야만 정회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 전개과정 추이를 살펴 정회원이 아니신 분들은 모든 코너의 자료들을 다 볼 수 없게 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서로간의 신뢰성을 쌓아가는 데에도 회원정보는 공개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좋은 휴식처로서 삶에 위안이 되고 클래식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홈페이지와 카페로서 영원히 유지 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홈페이지와 카페문화를 이끌어가는 최고의 모범적 사이트가 되도록 우리 다함께 힘을 모으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나날 맞으소서!
2003,6,3
이동활 francesco 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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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10:30:50, Hit :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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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s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