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카페 오픈 2달을 맞이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저의 홈피와 카페를 찾아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특별한 사랑 덕분으로 이렇게 훌륭한 카페로 성장할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훌륭한 신규회원들의 좋은작품이 너무나 많아 계획과 달리 우수회원명단을 미리 발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3차 우수회원 명단입니다.
*** 사롯테님, 노래의 날개님, 슈베르만님, Power of music님, 아우라지님, 사랑받는 제자님, 소다미 엄마님, 김문숙님, Versace님, 안젤라님, 빛..님, 꾸러기님, SteFaNo님, **紫**님, 양은냄비님 이상입니다.
*** 이미 제1,2차에 걸쳐 우수회원이 되신분들은 jenny님, 이주현님, 제르몽님, 오기님, john-moodmaker님, 이성아-Royal Salute님, Daumseo선생님, Doors into poetry님, 슈렉님, Rara님, 종더기님, 아를르의 여인님, 미시간 레이크님, 이즈방님, 로자문데님, 레지나님, federico님, 미리네님, 미루님, 이작가님, 야누스님, 엘리사벳님 이상이었습니다.
*** 그리고 jenny님, john-moodmaker님, 이성아-Royal Salute님, Daumseo선생님, Doors into poetry님, 슈렉님, Rara님, 아를르의 여인님, 미시간 레이크님, 오기님, 사롯테님이 특별회원으로 등급 up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분들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거의 매일 저의 홈피 혹은 카페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분들입니다.
***제3차 최우수작품은 Daumseo옹께서 카페의 '삶과 음악의 향기'코너 98번에 올려주신 <Heart Broken!>입니다. 이 작품은 사랑하는 아내를 heart Cancer로 떠나보낸 후 운치있는 일몰광경의 사진과 함께 평소 고인이 좋아했던 찌고이네르바이젠 음악을 배경으로 선생님의 그 허전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본인의 진솔한 글과 함께 투영시킨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고희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컴퓨터 실력을 갖춘 채... 10대에서 70대에 이르기까지 이곳을 찾는 수많은 이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킴은 물론, 진실된 마음의 교류로 누가 보아도 대한민국 카페사상 가장 모범된 인터넷문화象을 스스로 솔선수범하여 보여주신 작품임이라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Daumseo선생님! 나무라지 마시길 바랍니다. 미천한 제가 감히 선생님의 작품에 대해 이렇게 했음에 죄송하오나 미래를 짊어질 어린 새싹들을 위함임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우수작품은 freeboard 124번에 올리신 사롯테님의 작품 <이방의 모든 스승님들께>와 저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아를르의 여인이 올려주신 <김병현 선수>가 공동 선정되었습니다.
사롯테님의 작품 <이방의 모든 스승님들께>는 한 집안의 장녀로 태어나 본인의 꿈이 무엇인지, 본인의 이상이 무엇인지 조차 생각할 겨를없이 자란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40이 넘은 지금 우연히 알게된 이 카페에서 moodmaker-john님으로 부터 테그를 배운 후 그 감격을 진실되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방의 모든분들은 자기의 스승이요! 이방에서의 모든분들의 인연이 소중하시다며 "배움에는 끝이없고, 모든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새롭다"는 자작품의 글을 올려주시어 엄청난 감동을 주셨습니다.
저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아를르의 여인이 올려주신 <김병현 선수>는 아를르의 여인의 부군인 안혜솔님의 글로.. 우수한 문장력과 함께 미국생활에서 오는 특별한 감각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이외 평소 오랜기간 변함없이 저의 홈피에 좋은 글들을 소개해 주신점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슈베르만님, 노래의 날개님 등의 기악곡 작품들과, 아우라지님, 소다미엄마님 등의 문화예술 작품들이 그 작품성이 매우 뛰어났음을 알려드립니다.
***최고 인기 작품은 moodmaker-john님이 '예술가곡 오페라' 코너 98번에 올리신 <투란도트 자금성 공연실황>동영상과, 이성아-Royal Salute님이 역시 '예술가곡 오페라'코너 58번에 올리신 <마농레스코 중의 아리아 Donna non vidi mai>입니다. moodmaker-john님의 <투란도트 자금성 공연실황>동영상은 상암경기장에서 펼쳐진 투란도트 열풍을 중국현지의 공연실황과 비교 분석해 볼 수 있는 시기적절한 귀한 자료였음에..., 그리고 이성아-Royal Salute님의 <마농레스코 중의 아리아 Donna non vidi mai>는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귀한 음반을 직접올려주어 아직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역량의 재독 한국테너인 박기천씨의 음악세계를 접할 수 있었음에 큰 인기를 몰고 온 것 같습니다.
***공로상은 슈렉님입니다. 슈렉님은 오랜기간 저의 홈페이지 게시판과 카페에서 정갈난 음악들을 변함없이 소리없이 올려주신 장본인입니다. 참으로 인품이 좋으시고 제가 평소 고마운 마음을 한시도 잊지 않은 분입니다.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분들이 저의 카페를 이끌어 주심에 그 고마움을 무어라고 표현할길이 없습니다. 일일이 열거하지 못함을 죄송할 따름입니다.
***참고로 제1차 최우수 작품상은 카페에 이주현님이 올리신 vincent 반 고흐의 동영상이었고, 제2차 최우수 작품은 이성아님이 카페에 올리신 작품 <발레리나 강수진>과 Doors into poetry님이 저의 홈피에 올리신 <코카콜라 회장의 인생관>이 공동 선정된 바 있습니다. 2차시 최고 인기작품은 jenny님이 올리신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의 아리아 <La donna e mobile> 4인의 목소리 비교가 선정된 바 있습니다. 메너상은 Rara님과 레지나님이 수상된바 있습니다. 이분들은 작품을 정성들여 올리신 분들의 고마움에 꼭 리플을 달아 칭찬해 주셨으며 처음 오신 회원들의 자기소개와 인사글에 낯설고 어색하지 않도록 꼭 꼬리말을 달아주신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고 계신분들임에 타의 귀감이되어 선정된바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회원들의 따뜻한 언니이자 자상한 누님, 또는 흥겨운 친구로서... 깊은 심미안과 인격을 두루두루 갖춘 필라델피아에 계신 멋쟁이 아줌마 jenny님과 우리의 moodmaker로서 다양한 자료는 물론 끊임없는 해학과 유머로서 우리들을 미치도록 즐겁게 해주시는 john님을 이곳 카페회원 제1차 모임의 공동 추진위원장으로 위촉합니다. 모임이라는 것이 사실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모임을 원하는 회원들도 상당히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모든것은 2분의 의지와 의사, 결정에 따르겠으니.. 때와 장소, 시간은 물론 회원 참가여부까지 2분이 의논하여 일일이 체크해 주신후 결정되기이전 즉 공고 나가기이전, 마지막으로 저와 상의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에 계시는 jenny님이 일시 귀국하는 여름이 좋은 듯하며... 장소는 회원들이 전국에 계시는지라 서울이나, 대구, 혹은 대전 정도가 어떨까 하는데.. 그 모든것을 2분이 상의해 주셨으면 합니다. 대상은 10대에서 70대에 이르기 까지 저의카페를 사랑하시는 모든 회원들입니다.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시간이 부족한 저를 대신해 저의 간절한 소망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2분이 아니면 이 어려운일을 추진 해낼 수 있는 분이 누가 있겠습니까?
*** 오늘부로 우수회원과 특별회원으로 선정된 분들은 회원정보에 등급을 업 시켜놓도록 하겠습니다.
*** 미래의 신부님이신, 사랑하는 제자님의 글이 생각납니다. 본인의 작품을 "미래의 신부님의 글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한 인간의 글로 봐 달라고"... 고마운 마음 감출 길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곳은 미래의 신부님 이외에도 나이와 직업에 관계없이 10대에서 70대에 이르기까지 사회 각계각층의 음악메니아들이 찾고 있습니다. 진정 인간과 인간간의 진솔한 대화가 흐르는 만남의 장이요! 음악과 문화예술 전반을 감상하며 즐기는 편안한 삶의 휴식처가 되었으면 하는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 한편, 이곳 카페를 사랑하고 즐겨찾으나.. 자료를 올리는 테그방법을 몰라 애타하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혀 관계가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자료는 후일 차차 올리셔도 무방합니다. 중요한 것은 음악과 문화예술을 사랑하시는 마음이며, 또한 많은 분들이 감상을 위해 찾으셔야 자료를 올리시는 분들도 보람을 느낄 것입니다. 단 좋은 작품을 감상하신 후엔 꼬리말을 달아주시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요.
아래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것이나 신규회원들에게 참고가 될 것 같아 다시 올리는 내용입니다.
*** 회원 여러분들의 관계가 점차로 활성화가 되어 상호간에 채팅 등을 통하여 친분도 쌓아나가고 음악에 대한 궁금한 점에 대해 서로가 의견을 주고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나 좋은 일입니다. 저는 적극 권장합니다. 그런데 특별히 부탁 드릴것은 자료를 올릴 준비 과정이나 올리는 도중에는 방해가 될때가 있기도 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럴때에는 쌍방간에 "자료를 올리는 중"이라고 메세지를 주십시오. 그리고 그 메세지를 받은 분들도 오해를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 또한 글을 올리실 때에는 글 내용의 성격에 따라 색상은 임의로 하되 글자크기는 보통크기로 항상 해주셨으면 합니다. 내용에따라 굵게는 하셔도 무방합니다. 큰 글자로 된 것들은 보기에도 흉하고 조화롭지 못한 것 같습니다.
*** 회원정보는 정회원 이상만이 볼 수 있습니다. 회원정보를 공개하셔야만 정회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 전개과정 추이를 살펴 정회원이 아니신 분들은 모든 코너의 자료들을 다 볼 수 없게 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서로간의 신뢰성을 쌓아가는 데에도 회원정보는 공개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좋은 휴식처로서 삶에 위안이 되고 클래식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홈페이지와 카페로서 영원히 유지 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홈페이지와 카페문화를 이끌어가는 최고의 모범적 사이트가 되도록 우리 다함께 힘을 모으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 맞으소서!
2003,5,18
카페 open 2달을 맞으며...
이동활 francesco 활리 |
(05.18⌒08:23:49, Hit : 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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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s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