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의 홈피와 카페를 찾아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단기간에 회원들이 많이 늘어나고 유능한 회원들이 많아
매월 한차례씩 우수회원을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이번에는 앞당겨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엔 홈피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의 명단은
미처 생각하지 못해 빠졌으나
이번부터는 같이 선정하여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2차 우수회원명단
john-moodmaker님, 이성아님, Daumseo선생님, Doors into poetry님, 슈렉님, Rara님, 종더기님, 아를르의 여인님, 미시간 레이크님, 이즈방님, 로자문데님, 레지나님, federico님, 미리네님, 미루님, 이작가님, 야누스님, 엘리사벳님 이상입니다.
*** 제2차 최우수 작품은 이성아님이 카페에 올리신 작품 <발레리나 강수진>과 Doors into poetry님이 저의 홈피에 올리신 <코카콜라 회장의 인생관>이 공동 선정되었습니다.
선정 배경은 <발레리나 강수진>의 경우, 보기드문 동영상 자료와 함께 "그녀는 유리구두신은 신데렐라가 아니었다"라는 소개글로(그녀의 험하기 이를데없는 발사진을 곁들여) 오늘날의 명 발레리나가 되기까지 피나는 노력의 결실이었음을 소개해 10대에서 70대에 이르기까지 세대구분없이 이곳을 사랑하고 들리시는 분들께 귀감이 되는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홈피에 올려진 <코카콜라 회장의 인생관>의 경우 직접번역해서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삶을 살아가며 깊은 귀감이 되는 내용이었으며 평상시 보기드문 좋은 한시 등을 소개한 점이 참조가 되었습니다.
*** 최고 인기작품은 jenny님이 올리신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의 아리아 <La donna e mobile>가 선정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크라우스 파바롯티, 카레라스, 알라냐 등 한曲을 두고 4인의 테너의 노래를 비교 감상하게 올려두어 음악매니아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몰고 온 것 같습니다.
*** 메너상은 Rara님과 레지나님 입니다. 이분들은 작품을 정성들여 올리신 분들의 고마움에 꼭 리플을 달아 칭찬해 주셨으며 처음 오신 회원들의 자기소개와 인사글에 낯설고 어색하지 않도록 꼭 꼬리말을 달아주신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고 계신분들임에 타의 귀감이되어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고희의 연세임에도 불구하고 동영상을 비롯해 좋은 음악자료를 올려주셔서 젊은이들에게 행동으로 귀감을 보이시는 Daumseo옹 님께 이자리를 빌어서 무한한 흠모와 특별한 존경을 표합니다.
*** 우리회원들의 따뜻한 언니이자 자상한 누님, 또는 흥겨운 친구로서... 깊은 심미안과 인격을 두루두루 갖춘 필라델피아에 계신 멋쟁이 아줌마 jenny님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녀가 올리시는 다양한 음악과 글들, 수많은 동영상 자료들은 정말 우리들만 보기에 아까울 정도로 저의 카페의 등불이 되고 있습니다.
*** 우리의 moodmaker인 john님! 음악메니아인 john님이 오신 이후로 분명 회원간의 마음이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한없는 기쁨과 슬픔, 해학이 넘치는 글들과 함께 올리시는 유익하고도 다양한 동영상 자료들에서 우리모두는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 컴을 잡고 한없이 웃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으며, 어떨땐 잠자리에서도 웃음이 튀어나와 미치도록 행복합니다.
*** 혹시 회원 여러분들이 개인적으로 무슨 고민이나 자문이 필요할때는 jenny님이나 john님에게 메일등으로 상의하십시오. 이 두분으로부터 분명하고도 현명한 답변을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이성아님의 깊은 음악사랑의 공헌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얼마나 귀한자료를 정성들여 올리시는지... 엄청난 빛을 발하고 전공자들에게 많은참고가 되고있습니다. 무한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까이 계시다면 소주라도 한잔 대접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 저의 홈피에 대한 사랑의 표시로 자신의 얼굴 사진을 올려주신 엘리사벳 님과 자신의 조각 작품을 사진으로 찍어 카페에 올려주신 이작가님에게도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 이외에도 감사해야 할 분들이 많으나 일일이 열거하지 못했음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혹시 자신이 우수회원 인 듯한데 빠지신 분들은 메일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부로 우수회원으로 선정된 분들은 회원정보에 등급을 업 시켜놓도록 하겠습니다. 홈피와 카페에서 각각 다른 이름을 사용하시는 분은 저에게 메일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는 즉시 이름을 통일 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참고로 이미 제1차로 우수회원이 되신분들은 jenny님, 이주현님, 제르몽님, 오기님 이상 4분 이셨습니다. 당시 최우수 작품상은 카페에 이주현님이 올리신 vincent 반 고흐의 동영상이었습니다.
***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의 관계가 점차로 활성화가 되어 상호간에 채팅 등을 통하여 친분도 쌓아나가고 음악에 대한 궁금한 점에 대해 서로가 의견을 주고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나 좋은 일입니다. 저는 적극 권장합니다. 그런데 특별히 부탁 드릴것은 자료를 올릴 준비 과정이나 올리는 도중에는 방해가 될때가 있기도 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럴때에는 쌍방간에 "자료를 올리는 중"이라고 메세지를 주십시오. 그리고 그 메세지를 받은 분들도 오해를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 또한 글을 올리실 때에는 글 내용의 성격에 따라 색상은 임의로 하되 글자크기는 보통크기로 항상 해주셨으면 합니다. 내용에따라 굵게는 하셔도 무방합니다. 큰 글자로 된 것들은 보기에도 흉하고 조화롭지 못한 것 같습니다.
*** 카페는 회원정보를 공개하셔야만 정회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 전개과정 추이를 살펴 정회원이 아니신 분들은 모든 코너의 자료들을 다 볼 수 없게 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서로간의 신뢰성을 쌓아가는 데에도 회원정보는 공개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좋은 휴식처로서 삶에 위안이 되고 클래식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홈페이지와 카페로서 영원히 유지 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모범적 사이트가 되도록 우리 다함께 힘을 모으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 맞으소서!
2003,5,5
francesco 활리 |
(05.05⌒05:42:52, Hit :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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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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